이탈리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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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ia)

이탈리아라는 이름은 송아지의 땅이라는 뜻의 고대 이탈리아어 Vitelia에서 유래한다. 원래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반도의 발부리에 해당하는 남부를 가리키던 것이 차츰 확대되어 BC 2세기 중반 이래 알프스 이남 지역 전체를 나타내게 되었다. 이 지역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살기 시작해 청동기시대에는 중부의 아펜니노 문화와 북부의 포 문화를 이루었다. BC 10세기 전후 철기시대로 진입한 이탈리아 반도에 BC 8세기 이래 에트루리아인·그리스인·켈트인 등이 이주해왔으며 BC 7, 6세기에는 로마인이 이들을 정치적으로 통합함에 따라 로마가 일어나게 된다. 서로마 제국의 멸망(476) 후 1861년 통일왕국이 수립되기까지 이탈리아의 역사는 다양한 통치체제에 의한 권력의 분열이 특징이며 이것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기(國旗)

이탈리아의 국기를 '이탈리아 삼색기'라고 부르는데 『같은 간격의 녹색과 흰색, 빨강 세 가지 색이 세로 줄무늬로 되어 있는 것을 삼색기로 한다』고 이탈리아 헌법 제 12조에 명시되어 있다. 이 국기는 1796년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치사루피나 공화국을 설립한 후에 프랑스 삼색기의 푸른색을 녹색으로 바꾸어 국기로 제정한 것에서 유래한다. 그 후 이탈리아의  통일운동 당시에 이 국기가 쓰여졌고 1861년 사보이의 왕이 이탈리아의  국왕이 되면서 왕가의 문장을 담은 삼색기가 국기로 인정받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문장을 빼내고 공화국의 국기가  되었다. 이 삼색의 의미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우애를 뜻한다. 국기의 비율은 5:7.5, 3:4.5,  1.5:2.25의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관청을 비롯한 공식적인 경우에는 3:4.5의 것을 게양한다. 


국장(國章)

1946년 제헌의회 결의에 따라 정해졌는데 톱니바퀴 안에 흰색의 별이 배치되어 있고 이것을 좌우에서 올리브 가지와 또 하나의 다른 나무가지가 둘러싸고 있다 . 이 가지를 묶고 있는 빨강색 리본에는 흰색 글자로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이라고 쓰여져 있다. 국장은 정부의 공문서에 쓰여지며 정부간행물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검정색 한  가지 색으로 표현되고 여러 색을 사용한 국장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공식 국명(國名)

공식적인 명칭은 이탈리아 공화국(영문 표기: REPUBLIC OF ITALY, 이탈리아어 표기: REPUBBLICA ITALIANA)이다. 어원(語源)은 '젊은 황소'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타리'에서 따온 것인데, 이 젊은 황소는 원래 이탈리아 반도에 살던 지중해인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반도를 타고 내려온 인도와 유럽어족 역시 그들을 '이타리키'라고  부름으로써 西曆元年을 전후해 알프스 남쪽을 가리키는 호칭이 되었다. 


국가(國歌)

국가(國歌)는 'Frarelli d'Italia(이탈리아 형제들이여)'라고 부르는 노래이다. 또 'Inno di Mameli(Mameli 찬가)'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것은 1847년 제노아 출신의 애국시인인 G. Mameli(1827∼1849)가 작사한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 통일전쟁 당시 가리발디 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1849년 법왕군과 싸우다가 로마의 자니코로 언덕에서 22세의 젊은 나이에  전사하였다. 곡은 제노아출신 작곡가인 M. 노바로 (1822∼1855)가 만들었다. 이탈리아는 1946년 공화국으로 출범한 이후 제헌의회가 애국가로 제정했던 'MAECIA  REALE(국왕행진곡)' 를 'Mameli 찬가'로 바꾸자는 제안이 있자 각 의회에서 이것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수도(首都)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ROMA)'이며 인구는 약 280만명으로 추정된다.